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11연승을 기록하며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SK는 KIA와의 원정경기에서 상대 에이스 윤석민을 무너뜨리며 4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일본인 투수 카도쿠라는 6이닝 동안 8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시즌 6승으로 다승 1위를 지켰습니다.
가르시아의 홈런을 앞세운 롯데는 넥센을 10대2로 누르고 꼴찌 탈출에 성공했으며, 2위 두산은 한화를 14대5로 크게 이겼습니다.
LG와 삼성의 잠실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
<조현삼 / sam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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