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선수들이 원아시아투어대회 보이콧 방침을 철회하고 대회에 출전하기로 했습니다.
대한골프협회와 선수들은 국내에서 열리는 원아시아투어 대회에 국내 프로선수 60명이 출전할 수 있도록 보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6일부터 열리는 원아시아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은 정상적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앞서 프로 선수들은 원아시아투어가 국내대회를 잠식할 뿐만 아니라 출전 선수 제한으로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며 대회 출전을 거부해왔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