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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성남이 아시아 챔피언 포항을 3대 0으로 꺾었습니다.
성남의 콜롬비아 출신 공격수 몰리나는 1골 1도움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전광열 기자입니다.
【 기자 】
결승골은 전반 6분 만에 나왔습니다.
성남 공격수 몰리나는 전광진의 패스를 받아 기막힌 골을 빚어냈습니다.
몰리나의 개인기에 당한 포항은 성남 골문을 여러 차례 두드렸지만, 번번이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후반 13분 포항의 추격 의지를 꺾는 골이 터졌습니다.
결승골의 주인공 몰리나가 올린 프리킥을 샤샤가 헤딩골로 연결했습니다.
▶ 인터뷰 : 몰리나 / 성남 공격수
- "지난해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팀과 경기라 팀이나 내게 매우 중요한 경기였습니다. 꼭 이겨야 했던 경기라 온 힘을 다했습니다."
후반 37분 김철호에게도 골을 내주며 석 점 차 완패를 당한 포항은 최근 6경기에서 1무5패의 부진한 성적을 남겼습니다.
지난해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팀답지 않은 성적에 포항 선수들은 고개를 숙였습니다.
남아공월드컵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린 성남 골키퍼 정성룡은 빼어난 선방으로 팀 승리를 지켰습니다.
▶ 스탠딩 : 전광열 / 기자
- "포항전 승리로 선두권 진입의 발판을 마련한 성남은 오는 5일 서울과 K리그 11라운드 원정경기를 벌입니다. MBN뉴스 전광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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