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춘 태권도 유네스코 추진단장을 비롯해 정동영 국회의원과 고봉수 전북태권도협회 회장 등 각계 인사와 태권도인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가자들은 한목소리로 태권도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당위성 역설 및 태권도의 유네스코 등재를 염원하는 카드 섹션 퍼포먼스도 펼쳐졌다.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본격적인 출발을 알린 가운데 최재춘 추진단장은 "태권도가 인류 무형문화유산으로서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스포츠이자 문화로 더욱 성장할 수 있게 함께 노력하자"고 전했습니다.
[MBN 이상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