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한 독일의 바이에른 뮌헨이 박지성 영입에 7백만 파운드, 우리나라 돈으로 119억 원을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은 뮌헨은 박지성 영입에 700만 파운드를 제시할 준비가 됐다며 뮌헨은 맨유가 팀 재정비를 위해 돈이 필요해 박지성의 이적 협상에 나설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박지성은 2012년까지 맨유와 계약돼 있으며 최근 맨유에서 은퇴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만큼 이적이 쉽게 이뤄질지는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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