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가 PGA투어 '제5의 메이저대회'라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습니다.
최경주는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쳤습니다.
순위는 공동 21위에 그쳤지만, 로버트 앨런비 등 선두와 불과 3타 차에 불과해 상위권 진입의 청신호를 켰습니다.
양용은과 위창수도 2언더파를 치며 추격의 여지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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