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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총상금 8억 원이 걸린 매경오픈에서 김대현이 우승하며 본격적인 상금왕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일단은 상금랭킹 1위에 오른 김대현이 한발 앞서 있습니다.
조현삼 기자입니다.
【 기자 】
1억 6천만 원짜리 파 퍼팅입니다.
그린 재킷을 차지한 김대현은 단숨에 상금랭킹 1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총상금이 7천만 원에 미치지 못했던 김대현은 매경오픈 우승으로 올해 처음으로 2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매경오픈은 우승 상금 규모가 크다 보니 상금왕의 주인을 결정하는데 그동안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김대현도 상금왕의 욕심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 인터뷰 : 김대현 / 하이트
- "(올해) 첫 번째 목표는 일단 상금왕을 하는 겁니다. 그동안 장타왕을 많이 했으니깐 이번에는 상금왕을 하고 싶어요."
현재 김대현의 상금왕 사냥에 가장 큰 경쟁 상대는 김경태입니다.
이번 대회에서 준우승 상금 1억 원을 거머쥔 김경태는 3년 만에 상금왕 탈환에 나섰습니다.
여기에 한국 골프의 기대주 노승열도 있습니다.
김대현에 앞서 상금랭킹 1위에 올랐던 노승열은 유럽 투어 참가가 상금왕 경쟁의 가장 큰 적입니다.
2년 연속 상금왕에 올랐던 배상문 역시 시즌 초반 주춤하긴 하지만 아직 대회가 많이 남은 만큼 충분히 3연패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 스탠딩 : 조현삼 / 기자
- "1억 6천만 원의 우승 상금이 걸린 매경오픈의 주인공이 가려지면서 올해 상금왕 경쟁에 불이 지펴졌습니다. MBN뉴스 조현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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