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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기권한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는 남아공의 팀 클라크가 깜작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세계랭킹 40위의 클라크는 대회 4라운드에서 5언더파의 맹타를 휘둘러 최종합계 16언더파로 로버트 앨런비와 리 웨스트우드를 제치고 역전 우승을 거뒀습니다.
불뚝한 배와 뒤뚱뒤뚱 걷는 모습 때문에 '펭귄 맨'이라는 별명을 얻은 클라크는 이로써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을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우리나라의 최경주와 양용은은 3언더파 공동 34위에 머물렀습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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