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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최초로 히말라야 8천m급 14좌 완등에 성공한 오은선 대장이 귀국했습니다.
지난 3월8일 안나푸르나 등정을 위해 출국한 지 두 달 만에 돌아온 오 대장은 기자회견에 많은 관심과 응원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14좌 완등 도전에 대해 오 대장은 유명해지겠다거나 가능하리라는 생각도 못 했지만, 가능성을 갖고 시도하다 보니 이뤄졌다면서, 안나푸르나를 함께 오르자던 고 고미영 대장과의 약속을 지켰다며 눈물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입국장에는 오 대장의 가족과 소속사인 블랙야크 직원, 대한산악회 이인정 회장과 한국여성산악회 회원 등 50여 명이 나와 오 대장을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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