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남아공 월드컵 출정을 앞둔 태극전사들이 남미의 '복병' 에콰도르를 상대로 월드컵 본선 상대인 아르헨티나 격파 해법 찾기에 나섭니다.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모레(16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에콰도르와 평가전을 치릅니다.
4년 전 독일 월드컵 때 16강에 올랐던 에콰도르는 국제축구연맹, FIFA 랭킹 36위로 47위인 한국보다 11계단이나 높은 만만찮은 상대입니다.
남아공 월드컵 이전 마지막 국내 평가전으로 박지성과 박주영, 이청용과 기성용 등 해외파들이 대거 출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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