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투어 벨마이크로클래식 1라운드에서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이지영은 미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와 이글 1개를 묶어 6언더파를 쳤습니다.
캐서린 헐과 함께 공동 2위가 된 이지영은 7언더파를 기록한 아사하라 무뇨스에게 1타 차이로 선두권을 형성했습니다.
세계 랭킹 1위 수성을 노리는 신지애는 버디 2개로 2언더파를 쳐 미야자토 아이 등과 함께 공동 22위로 첫날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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