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이정민이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정민은 춘천 라데나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문현희에게 세 홀 차이 승리를 거두며 우승 상금 1억 원을 받았습니다.
이정민은 16번 홀에서 파를 잡아내며 두 홀 차이로 앞선 뒤 17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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