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초대된 북한 대표팀이 다음 달 1일 결전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입성합니다.
북한은 이달 말까지 오스트리아에서 훈련하다 다음 달 1일 남아공으로 들어가 요하네스버그 외곽 미드란드에 월드컵 캠프를 차립니다.
이달 말부터 실시하려고 추진했던 짐바브웨 전지훈련이 취소되면서 남아공 입성 시기를 앞당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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