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KBL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참가 신청 접수 결과 모두 763명이 신청서를 냈고, 이 가운데 한국에서 뛰었던 경험이 있는 선수는 51명이라고 KBL은 밝혔습니다.
763명 가운데 구단 검토를 거쳐 초청 선수가 정해지고, 올해 트라이아웃은 7월20일부터 22일까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립니다.
한국 무대 경험자 가운데 눈에 띄는 선수는 찰스 민렌드로 2003-2004시즌부터 4년간 KCC와 창원 LG에서 뛰며 평균 27.7점에 10.3리바운드의 성적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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