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의사에게 저격당한 이토 히로부미의 고손자가 안 의사의 유해 관련 정보를 한국 측에 알려주기 위해 일본 국회도서관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토의 고손자는 마쓰모토 다케아키 중의원 운영위원장입니다.
나가시마 아키히사 방위성 정무원은 도쿄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한일관계의 새로운 100년 기획포럼'의 인사말을 통해 이런 사실을 밝혔습니다.
나가시마는 마쓰모토 의원이 관련 자료를 찾으면 전부 공개하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