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프로골프 김경태 선수가 일본프로골프투어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경태는 일본 사야마골프장에서 열린 JGTO 다이아몬드컵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해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김경태는 지난 2007년 7월 이후 약 3년 만에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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