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가 두 달간의 휴식을 끝내고 전지훈련지인 캐나다 토론토로 떠났습니다.
현역 은퇴를 두고 고민하는 김연아는 토론토에서 브라이언 오서 코치와 상의한 뒤 올 시즌 참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만약 시즌을 준비한다면 지금까지 시도하지 않은 프로그램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김연아는 오는 7월 23일부터 열리는 아이스쇼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 조현삼 / sam3@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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