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1 여야 '마지막 한표 잡기' 총력
6·2 지방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당은 '국정 안정론'을, 야당은 '견제와 심판'을 호소하며 마지막 한표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야권 단일화·폭행 사건 변수 주목
천안함 이슈를 중심으로 흘러가던 지방선거에 야권 후보 단일화와 민주당 후보 가족 폭행사건 등 막판 변수가 등장해 그 여파가 주목됩니다..
▶ 월드컵 최종명단 발표 '이동국 승선'
허정무 감독이 남아공 월드컵 대표팀 23명의 최종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이동국은 살아남고 이근호와 신형민, 구자철 3명은 탈락했습니다.
▶ 이스라엘 '구호선 공격' 수십 명 사상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으로 향하던 민간 구호선박을 공격해 10여 명이 숨지는 등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국제사회는 이스라엘을 맹비난했습니다.
▶ '천안함' 안보리 회부 한-미 조율
천영우 외교부 차관이 워싱턴에 도착해 이번 주중 천안함 안보리 회부를 위한 본격적인 조율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 유럽 증시 혼조…뉴욕증시 휴장
유럽증시는 미국의 금리 인상이 늦어질 것이란 시카고 연방은행 총재의 발언과 유럽 재정 불안감이 엇갈리며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뉴욕 증시는 메모리얼데이를 맞아 휴장했습니다.
▶ 장바구니 물가 9.9% 상승 '고공행진'
소비자 물가지수가 전년보다 2.7% 오르며 안정세를 이어갔습니다. 신선식품지수 이른바 장바구니 물가는 9.9% 상승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갔습니다.
▶ 5월 증시 개인 4조 매수…10년래 최고
널뛰기 장세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주식시장에서 집계된 개인투자자들의 월간 순매수 규모가 4조 원을 넘었습니다. 10년 간 최고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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