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v class="ie10browser_wrapper" id="ie10browser_wrapper" style="display:none;">
VOD 시청 안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서비스 종료에 따라
현재 브라우저 버전에서는 서비스가 원할하지 않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셔서 브라우저 업그레이드(설치)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멘트 】
별들의 전쟁이라 불리는 월드컵이지만 이번 남아공에서 볼 수 없는 별들도 상당합니다.
베컴과 발락이 대표적인데, 월드컵 무대에 나서고자 마지막 재활 노력을 하는 선수들도 있습니다.
김경기 기자입니다.
【 기자 】
영국 최고의 '미남 스타'이자 오른발의 마법사로 불리는 데이비드 베컴.
하지만 이번 월드컵에서는 그의 장기인 환상적인 오른발 프리킥을 볼 수 없습니다.
지난 3월 경기 도중에 아킬레스건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해 선수가 아닌 코치로 이번 월드컵에 참가했기 때문입니다.
독일 전차군단의 주장으로 발목 부상을 당한 미하엘 발락도 월드컵에서 볼 수 없는 아쉬운 스타.
독일과 같은 조인 가나 또한 전력의 핵심인 마이클 에시엔이 무릎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에시엔 없이 월드컵을 치르게 됐습니다.
태극 전사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벨라루스와 평가전에서 왼쪽 무릎을 다친 골 넣는 수비수 곽태휘는 아쉽게 집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를 타야만 했습니다.
반면,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했던 월드컵 득점왕 후보, 코트디부아르의 드로그바는 불굴의 의지로 팀 훈련에 합류했습니다.
이 밖에 스페인의 골잡이 토레스와 특급 미드필더 파브레가스, 그리고 네덜란드의 핵 로번도 재활에 성공했거나 복귀 의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MBN뉴스 김경기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