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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오늘(12일) 그리스의 기를 초장부터 눌러버릴 우리 대표팀의 베스트일레븐은 누구일까요.
김진일 기자가 예상해봤습니다.
【 기자 】
그리스의 골문을 쉬지 않고 두드릴 우리 최전방 공격수는 누가 맡을까.
우선 박주영과 염기훈 투톱 조합에 무게가 실립니다.
박주영이 수비진을 파고들고 염기훈이 뒤에서 슈팅을 하는 환상의 콤비입니다.
▶ 인터뷰 : 강신우 / MBC 축구해설위원
- "박주영 선수가 종적으로 파고들면서 경기를 진행해 나갈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염기훈 선수의 지원이 상당히 잘 먹혀들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를 압박할 우리 대표팀의 튼튼한 허리는 누가 책임질까.
일단 중앙에서는 김정우와 기성용이,
그리고 오른쪽 날개는 이청용, 왼쪽은 캡틴 박지성이 휘어잡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스의 공격을 무력화시킬 우리 포백 수비진은 좌우에 이영표와 차두리가, 그리고 중앙에는 조용형과 이정수의 조합이 주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대표팀의 마지막 방패, 골키퍼 자리는,
정성룡의 기세가 무섭긴 하지만 대표팀의 맏형인 이운재가 첫 경기의 부담을 막아낼 가능성이 큽니다.
날카로운 창과 튼튼한 허리, 그리고 빈틈없는 방패까지,
이제 붉은 전사의 위용에 벌벌 떨 상대를 보는 일만 남았습니다.
MBN뉴스 김진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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