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탱크' 박지성이 남아공 월드컵 B조 예선 1차전 그리스와의 경기에서 터뜨린 쐐기골이 FIFA가 뽑은 '오늘의 골'에 선정됐습니다.
FIFA는 대회 이틀째 열린 3경기에서 나온 5골 중 단독 드리블로 수비수 2명을 제치고 골 모서리에 꽂아넣은 박지성의 골을 최고의 골로 뽑았습니다.
또, 박지성은 FIFA 공식후원사인 캐스트롤이 매긴 평점에서 골키퍼 정성룡과 첫 골을 넣은 이정수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9.06점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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