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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죽음의 조'로 불리는 G조 첫 경기에서 코트디부아르와 포르투갈이 0대 0으로 비겼습니다.
양팀의 간판 공격수 드로그바와 호날두가 출격했지만, 골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황재헌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우승후보 브라질이 버티고 있는 G조에서 양팀은 서로를 16강 제물로 지목했습니다.
꼭 이겨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인지 경기 시작부터 거친 태클이 잇따르며 치열한 접전이 벌어졌습니다.
시작 6분 만에 경고가 나왔고 호날두도 거친 태클에 걸려 넘어진 뒤 코트디부아르 드멜과 말다툼을 벌이다 경고를 받았습니다.
공격에 나선 호날두는 전반 11분 강력한 중거리슛을 날렸지만, 공은 골대를 맞고 나왔습니다.
호날두는 후반전에도 장기인 무회전 프리킥을 날렸지만, 아쉽게 빗나갔습니다.
코트디부아르는 프리미어리그 첼시 소속 살로몽 칼루와 제르비노를 중심으로 공격에 나섰지만, 위협적이지 못했습니다.
에릭손 감독은 후반 20분 부상 중이던 간판 공격수 디디에 드로그바까지 투입하는 강수를 뒀지만 이렇다 할 골 기회를 만들지 못했습니다.
미드필더 중원싸움이 치열해 양팀은 효율적인 공격을 하지 못했고 유효슈팅을 포르투갈이 2개 코트디부아르는 1개 날리는데 그쳤습니다.
이로써 양팀은 세계 최강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더 큰 부담을 안게 됐습니다.
MBN뉴스 황재헌입니다. [ jus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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