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7일) 우리와 일전을 펼칠 아르헨티나의 마라도나 감독이 한국 축구에 대한 경계심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마라도나 감독은 "한국은 빠르고 골 결정력도 뛰어나다"며 "역습의 기회를 준다면 아르헨티나가 곤란한 상황에 빠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한국 대표팀에는 메시와 버금가는 선수가 없고, 결국 아르헨티나가 이길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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