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극전사, 오늘 밤 아르헨과 격돌
우리 축구대표팀이 오늘(17일) 밤 8시 반 세계 최강 아르헨티나와 격돌합니다.
허정무 감독은 아르헨티나를 꺾을 비책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 박지성 "세계 축구계에 충격줄 것"
대표팀 주장인 박지성 선수는 아르헨과 전력 차가 있지만 이기기 위해 경기를 하는 것이라며 세계 축구계에 충격을 줄 것이라고 약했습니다.
▶ '중원 장악·메시 차단'이 관건
아르헨티나전은 중원 장악이 승패를 가를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세계 최고선수인 메시를 어떻게 차단하느냐가 최대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 마라도나 "우리 팀엔 메시가 있다"
아르헨티나의 마라도나 감독은 한국팀이 빠르고 강하지만 우리에겐 메시 선수가 있다며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 외신 "한국, 이변의 주인공 될 것"
외신들은 그리스를 격파한 한국이 아르헨티나도 꺾는 이변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 거리응원 200만 명 '대~한민국'
오늘(17일) 월드컵 거리응원에는 전국적으로 200만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교통이 일부 통제되고, 지하철과 버스는 새벽 1시까지 연장운행됩니다.
▶ 북한 도발 조짐…군 "경계강화"
북한이 서해에서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보이는 등 도발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황의돈 신임 육군총장은 북의 도발 가능성이 상당히 있다며 잘 감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이 대통령 "주택 거래 불편 해소"
이명박 대통령은 정부의 주택 정책이 실수요자의 거래 불편을 해소하는데 집중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건설사에 대해서는 도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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