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v class="ie10browser_wrapper" id="ie10browser_wrapper" style="display:none;">
VOD 시청 안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서비스 종료에 따라
현재 브라우저 버전에서는 서비스가 원할하지 않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셔서 브라우저 업그레이드(설치)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멘트 】
부산에서도 20만 명이 거리응원에 나섰는데요.
붉은 악마들은 남은 경기에서 희망을 갖고,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했습니다.
안진우 기자입니다.
【 기자 】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이 붉은 물결로 물들었습니다.
태극전사들의 선전이 있을 때마다 뜨거운 함성이 터져 나왔고, 아르헨티나의 골이 연이어 터지자 아쉬운 탄식만이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시민들은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습니다.
▶ 인터뷰 : 정병채 / 부산 해운대구
- "오늘 비록 지긴 했지만, 곧 돌아오는 나이지리아전 이겨서 16강갑시다."
시민들은 23일 나이지리아를 이기고 우리나라가 16강에 진출할 것이라며 태극전사들을 응원합니다.
▶ 인터뷰 : 최은영 / 부산 해운대구
- "꼭 이겨야 해요. 안 이기면 진짜 안 돼요. 이겨야 해요. 꼭! 꼭 이겨야 해요. 열심히 하세요."
▶ 인터뷰 : 이성송 / 부산 해운대구
- "앞으로 더 필승 코리아 해서, 부산의 힘을 또 한국의 힘을 보여줍시다. 대한민국 화이팅! "
부산갈매기 붉은 악마들은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태극전사들이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하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안진우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