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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조별예선 경기가 이어지면서 첫 16강 진출국과 탈락국이 나왔습니다.
E조 네덜란드가 일본을 잡고 16강 진출을 확정했고 카메룬은 가장 먼저 짐을 싸게 됐습니다.
이밖에 대회 9일째 경기를 황재헌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 기자 】
네덜란드는 후반 8분, 일본에 먼저 일격을 가했습니다.
미드필더 스네이더르가 페널티 지역 앞에서 날린 강한 중거리슛이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이후 일본은 특유의 압박수비를 펴며 네덜란드를 괴롭혔지만, 만회골을 터뜨리진 못했습니다.
네덜란드는 2연승을 거뒀고 같은 조인 카메룬이 지면서 대회 첫 16강 진출국이 됐습니다.
같은 E조 경기에서 덴마크는 카메룬에 역전승하면서 16강 진출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선제골은 카메룬 에토오가 전반 10분 덴마크 수비수가 저지른 실수를 틈타 기록했습니다.
일격을 당한 덴마크는 반격에 나섰고 전반 33분 만회골을 넣었습니다.
롬메달이 문전으로 연결한 패스를 달려들던 골잡이 벤트너가 골로 연결했습니다.
롬메달은 후반 16분 카메룬 진영 측면에서 수비수를 제치고 왼발로 공을 감아 차 역전골도 이끌었습니다.
이로써 덴마크는 남은 일본과의 경기에서 이기면 16강에 진출할 수 있게 됐습니다.
2연패를 기록한 카메룬은 8년 만에 출전한 월드컵에서 가장 먼저 짐을 싸야 하는 국가가 됐습니다.
D조 경기에서는 호주와 가나가 1대 1로 비겼습니다.
호주는 선제골을 넣었지만, 공격수 해리 큐얼이 퇴장당하면서 페널티 킥을 내줘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가나가 1승 1무, 독일과 세르비아가 각각 1승 1패를 기록한 D조는 16강 진출국을 예측할 수 없는 혼전 양상에 빠졌습니다.
MBN뉴스 황재헌입니다. [ jus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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