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염 수술을 받은 지존 신지애가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에 복귀해 메이저대회 우승에 도전합니다.
신지애가 맹장염 수술 때문에 LPGA 투어 2개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는 일본의 사이 미야자토 아이가 시즌 4승을 챙기며 세계랭킹 1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따라서 24일 밤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의 로커스트힐 골프장에서 개막하는 웨그먼스LPGA 챔피언십은 신지애의 세계랭킹 1위 복귀이자 LPGA 투어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하는 무대가 됐습니다.
하지만, 신지애의 몸 상태는 그리 좋지 않고 연습을 많이 하지 못한 것은 좋은 성적을 내는 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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