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강 진출' 마지막 승부 펼친다
우리나라 월드컵 대표팀이 내일(23일) 새벽 3시 반 나이지리아와 16강 진출을 위한 마지막 대결을 펼칩니다.
▶ 박주영·염기훈 투톱…선제골 관건
나이리지아전에는 박주영과 염기훈이 투톱으로 나섭니다.
선제골을 얼마나 빨리 넣느냐가 승부의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 나이지리아 "아르헨 도움이 필요"
나이지리아 감독은 16강 진출을 위해 아르헨티나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일단 한국과의 경기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1박2일 거리응원' 43만 명 나선다
내일 새벽에 열리는 나이지리아전에는 43만 명의 시민들이 밤을 지새우며 거리응원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 '세종시 수정안' 국회 상임위 부결
세종시 수정안이 오늘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에서 표결에 부쳐졌지만 부결됐습니다.
하지만 한나라당 친이계 의원들이 표결결과와 관계없이 본회의에 상정하겠다는 방침이어서 갈등이 예상됩니다.
▶ 잔인한 10대 친구 살해·유기 '충격'
험담했다는 이유로 친구를 때려 숨지게 하고 시신을 유기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들은 시신을 옮기기 위해 시신을 훼손하기까지 했습니다.
▶ 이 대통령 "수사 때 고문 용납 안 돼"
이명박 대통령은 법 집행과정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의 인권을 지키는 일이라며 어떤 이유로든 고문은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 역세권 60㎡ 이하 소형주택 공급 확대
정부는 도심 역세권에 60㎡ 이하 소형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학교와 주차장 설치기준도 대폭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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