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축구대회 조별리그에서 팀당 2경기씩 치른 가운데 활약이 가장빛난 선수는 아르헨티나의 곤살로 이과인이라고 미국 스포츠전문 채널 ESPN이 보도했습니다.
ESPN은 인터넷판에 2차전 결산 기사를 통해 "1차전에서 부진했던 이과인이 한국과 2차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놀라운 공격력을 보여줬다"고 평가했습니다.
영국 스포츠 매체 스카이스포츠도 2주차 최우수선수로 이과인을 선정했습니다.
또, 같은 기간 가장 인상적인 모습을 보인 팀으로는 ESPN은 뉴질랜드를, 스카이스포츠는 뉴질랜드와 포르투갈을 뽑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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