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남아공 월드컵 조별예선에서 최하위에 그치며 탈락하자 아일랜드 언론이 사필귀정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이리시 이그재미너는 프랑스의 조별예선 탈락은 정당한 결과라며 프랑스의 탈락으로 희극도 막을 끝냈다고 평가했습니다.
아이리시 타임스도 프랑스의 월드컵 악몽이 부끄럽게 끝났다고 반기며 프랑스 대표팀은 완벽한 분열과 난장판 속에 탈락했다고 혹평했습니다.
아일랜드는 프랑스 공격수 티에리 앙리의 핸드볼 반칙으로 유럽지역 예선 플레이오프에서 아깝게 탈락해 이번 월드컵 본선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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