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월드컵 우루과이와 16강전을 앞둔 축구대표팀 허정무 감독은 16강에 만족하지 않고 반드시 8강에 오르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허 감독은 남아공 포트엘리자베스 넬슨만델라베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8강에 올라 국민의 성원에 보답하자는 마음이 선수들에게 가득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허 감독은 한편, 일본의 16강 진출은 축하할 일이며, 한국과 일본은 동반자적 관계에서 경쟁하고 발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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