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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논평 】
우루과이의 철벽 수비는 바로 효과적인 태클에서 비롯된다고 하는데요.
우리 태극전사들, 우루과이의 태클을 뚫을 수 있는 대비책을 마련해야 할 듯싶습니다.
박통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멕시코 공격수가 페널티 지역에서 힘차게 슛을 노려보지만, 헛발질에 그치고 맙니다.
위협적인 스루패스에 이은 골 찬스도 우루과이 수비수의 과감한 태클로 차단됩니다.
실점위기를 가까스로 면한 우루과이의 아찔한 순간들입니다.
조별리그 3경기에서 단 한 점도 내주지 않았던 우루과이.
이 같은 짠물 수비의 중심에는 태클이 있었습니다.
국제축구연맹 피파가 발표한 자료에서 우루과이는 지난 3경기 동안 29번의 태클을 시도해 이 부문에서 알제리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우루과이 태클 수비의 진면목은 태클에 대한 심판의 엄격한 잣대로 더욱 빛이 나고 있습니다.
피파는 대회 시작 전, 경기 도중 위험한 태클에 대해 강력한 제재를 가하겠다고 밝혔고, 심판들은 거친 플레이에 대해 가차없이 반칙이나 경고를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태클 횟수 2위인 우루과이의 반칙 횟수는 3경기를 치른 24개 국가 가운데 고작 21위에 불과합니다.
태클 성공 횟수에서도 상위 5위에 올랐을 정도로 우루과이의 태클은 알짜배기입니다.
상대의 거칠고 교묘한 태클이 예상되는 우루과이전.
대표팀의 원활한 공격을 위해서는 우루과이의 태클을 어떻게 극복하는지가 관건입니다.
MBN뉴스 박통일입니다. [ tong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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