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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번 월드컵에서도 스타 선수들은 탁월한 경기력으로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습니다.
반면, 실망스런 플레이로 쓸쓸히 퇴장한 스타들도 있습니다.
남아공 월드컵의 뜨고 진 별을 오대영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마라도나의 재림이라고 불리는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는 역시 최고의 스타였습니다.
현란한 드리블과 환상적인 왼발 슛이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아직 골은 없지만, 최다 도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빠른 돌파와 골 배급으로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북한전에서 재치있는 슛으로 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습니다.
유로 2008의 득점왕인 스페인의 다비드 비야는 3골을 작렬시키며 또 한 번 득점왕을 노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이정수도 골 넣는 수비수로 샛별처럼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팬들은 스타들의 쓸쓸한 뒷모습도 봐야 했습니다.
카메룬의 흑표범, 사뮈엘 에투는 가장 먼저 짐을 쌌습니다.
두 번이나 유럽 챔피언스리그의 우승을 이끈 아프리카 최고의 공격수로 이번 대회에서 두 골을 넣었지만 팀은 3패로 무너졌습니다.
프랑스의 간판 스트라이커 티에리 앙리도 일찌감치 돌아갔습니다.
플레이는 초라했고 팀은 내분까지 겪으며 전 대회 준우승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이탈리아의 부폰은 거미손을 제대로 못 써봤습니다.
파라과이와의 1차전에서 부상을 당해 벤치에서 팀이 몰락하는 걸 지켜봐야 했습니다.
MBN뉴스 오대영입니다. [5to0@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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