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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사상 첫 원정 16강의 감동을 안겼던 축구대표팀이 월드컵의 영광을 안고 귀국합니다.
태극 전사들은 내일(29일) 저녁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임진택 기자입니다.
【 기자 】
한국 축구의 새로운 역사를 작성한 태극 전사들이 귀국길에 오릅니다.
오랜 염원이었던 원정 첫 16강 진출의 목표를 달성한 대표팀.
비록 16강 상대인 우루과이에 패하며 아쉬운 눈물을 흘렸지만, 아시아를 넘어 세계 축구에 우뚝 선 대회였습니다.
베이스캠프인 러스텐버그에서 마지막 휴식을 취한 대표팀은 한 달 가까이 머물렀던 남아공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일본과의 평가전을 치르고자 지난달 22일 출국한 지 무려 40여 일 만입니다.
허정무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과 박지성 등 22명의 선수가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습니다.
김남일은 소속팀인 톰 톰스크에 합류하고자 곧바로 러시아로 향합니다.
'파워 프로그램'으로 허정무호의 압박 축구를 완성했던 레이몬드 베르하이옌 피지컬 코치 등 네덜란드 출신의 스태프들도 고국으로 돌아갑니다.
월드컵 무대를 누볐던 대표팀은 이제 다시 각 리그에서 팬들을 찾아갑니다.
국내파들은 월드컵 휴식기를 마친 K-리그 그라운드를 뛰고, 유럽파들은 국내에서 휴식을 취한 뒤 다음 시즌을 대비합니다.
MBN뉴스 임진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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