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을 사상 첫 월드컵 결승전에 올려놓은 비센테 델 보스케 감독은 우승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보스케 감독은 "독일은 예상만큼 강하지 않았다"고 독일전을 평가하면서 "이제 스페인 축구가 승리를 통해 최정상에 오를 때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또 결승 상대인 네덜란드에 대해서는 "훌륭한 축구 전통을 가진 강팀이다"고 평가하면서도 "스페인 특유의 플레이를 펼친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며 우승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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