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9회 브리티시오픈에서 남아공의 루이 웨스트호이젠이 우승을 차지하는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세계 랭킹 54위인 웨스트호이젠은 16언더파 272타로 2위 리 웨스트우드를 7타차로 따돌리며 1위에 올랐습니다.
정연진은 공동 14위에 올라 아마추어 출전 선수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둬 '실버메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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