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관중 400만 명 초읽기

2010프로야구가 역대 두 번째 최소경기에 관중 400만 명 동원을 눈앞에 뒀습니다.
오늘(19일)까지 전체일정의 66%인 351경기를 치른 현재 경기당 평균 1만 1,350명, 총 398만 4,000명의 관중이 야구장을 찾았습니다.
400만 명 달성에 1만 5,580명을 남긴 상태로 내일 전국 4개 구장에 2만 명 이상 들어오면 1995년에 이어 역대 두 번째의 빠른 속도로 400만 관중을 돌파하게 됩니다.
이 같은 기록은 2008년 이후 역대 두 번째로 올스타전 이전에 400만 명을 넘어서는 것이며 2007년 이후 4년 연속 총관중 400만 명을 넘어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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