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롄스더의 안정환이 시즌 3호 골을 터뜨리며 박성화 감독에게 리그 첫 승리를 안겨줬습니다.
안정환은 어제(18일) 베이징 궈안과의 중국 슈퍼리그 13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43분 3-0 완승을 확정 짓는 3번째 골을 터뜨렸습니다.
지난 4월 25일 창샤 진더와 5차전 이후 3개월 만에 골을 넣은 안정환은 시즌 3골(2도움)을 넣었습니다.
다롄스더는 이날 승리로 3승6무4패(승점 15점)를 기록하며 11위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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