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야구가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악재를 딛고 역대 두 번째로 빠르게 400만 관중을 동원했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 KBO는 오늘(20일) 전국 4개 구장에 관중 2만 명이 입장하면서 올 시즌 누적 관중 수가 400만 5천 명으로 400만 관중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프로야구는 4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던 2007년에 이어 2008년 525만 6천 명, 지난해 592만 5천 명이 구장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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