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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5번째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에비앙 마스터스가 우리 시각으로 오늘(22일) 오후에 열립니다.
유독 우리나라와 아직 우승 인연을 맺지 못한 대회인데요,
강영구 기자가 우승 가능성을 점쳐봤습니다.
【 기자 】
프랑스 알프스 산자락에서 열리는 LPGA투어 에비앙 마스터스.
5번째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만큼 상금 규모도 무려 325만 달러에 달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와는 유독 우승 인연이 없는 대회이기도 합니다.
2005과 2006년에는 위성미, 2007년에는 장정, 2008년에는 최나연, 그리고 지난해에는 이미나가 우승 문턱까지 갔지만, 아직 한 번도 우승컵을 들어 올리지 못했습니다.
올해도 양보 없는 각축전이 예상됩니다.
현재 세계랭킹 1위이자 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인 일본의 미야자토 아이가 가장 강력한 경쟁자입니다.
크리스티 커와 수잔 페테르센도 만만치 않은 상대이고, 부상을 딛고 돌아온 폴라 크리머 역시 강력한 우승후보입니다.
우리 선수 중에서는 최나연의 컨디션이 가장 좋습니다.
코닝클래식 연장전 우승으로 시즌 첫 승을 거둔 데 이어, US여자오픈에서도 2위에 오르며 절정의 샷 감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또 신지애와 위성미는 같은 조에 편성돼 맞대결에 관심이 쏠립니다.
특히 신지애는 세계랭킹 1위에서 4위까지 내려앉아 이 대회를 자존심 회복이 계기로 삼고 있습니다.
이밖에 국내 무대의 서희경과 일본 무대의 전미정도 우승컵을 향한 열전에 뛰어들었습니다.
MBN뉴스 강영구입니다. [ilov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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