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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실업축구 수원시청을 누르고 FA컵 8강에 진출했습니다.
전남 드래곤즈는 조광래 신임 축구대표팀 감독이 이끄는 경남FC를 대파하고 역시 8강행 티켓을 손에 쥐었습니다.
전광열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수원은 전반 2분 만에 상대 자책골로 앞서나갔습니다.
염기훈이 올린 프리킥이 수원시청 정명오의 몸에 맞고 골문을 열었습니다.
수원은 전반 32분 터진 이상호의 골로 2대 0으로 달아났습니다.
수원시청은 후반 7분 나온 오기재의 골로 추격의 시동을 걸었습니다.
이변을 꿈꾸던 수원시청에 찬물을 끼얹은 선수는 수원 미드필더 백지훈이었습니다.
백지훈은 후반 10분과 40분에 수원시청 골그물을 가르며 수원 4-1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 인터뷰 : 백지훈 / 수원 삼성 미드필더
- "감독님이 새로 오시면서 저한테 많은 기회를 주고 있기 때문에 저는 그 기회를 잡으려고 경기장에서 열심히 하다 보니까 찬스도 생기고 경기력도 나아지는 것 같아요."
FA컵 8강에 오른 수원은 2년 연속 대회 우승의 꿈을 키웠습니다.
전남 드래곤즈는 수많은 취재진이 지켜보는 가운데 조광래 신임 축구대표팀 감독이 지휘하는 경남FC를 7대 4로 꺾었습니다.
▶ 스탠딩 : 전광열 / 기자
- "수원은 윤성효 감독 부임 이후 세 경기 연속 승전가를 부르며 명가의 위용을 되찾았습니다. MBN뉴스 전광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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