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 최경주가 유럽프로골프투어 스칸디나비안 마스터스 첫날 4언더파를 기록하며 선두권에 1타 뒤진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주 혁신적인 모양의 퍼터로 무장했다가 브리티시오픈 컷 탈락의 수모를 당했던 최경주는 다시 일반적인 형태의 퍼터로 바꿔 출전했습니다.
브리티시오픈에서 우승컵을 차지하며 깜짝 스타로 주목받은 남아공의 루이 웨스트호이젠도 5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라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강영구 기자 /ilov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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