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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김연아 선수가 이번 시즌을 위해 마련한 갈라 프로그램을 아이스쇼에서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한여름밤에 열린 김연아의 아름다운 연기를 조현삼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검정 드레스에 재킷을 걸친 김연아가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은반 위를 미끄러져 들어옵니다.
빠른 비트의 음악이 흘러나오며 김연아의 연기가 시작됩니다.
새로운 갈라 프로그램인 블릿프루프입니다.
팬들을 끌어당기는 강렬하면서 역동적인 안무였습니다.
매끄러운 더블 악셀 점프는 올림픽 챔피언다웠습니다.
이번 공연의 주제는 김연아의 도전과 성공을 담은 '내일의 꿈'
"마음속에 별처럼 빛나는 존재"라고 직접 소개한 미셸 콴과의 듀엣 연기는 이젠 '피겨 여왕'으로 만난 김연아의 과거와 현재를 표현한 무대였습니다.
머라이어 캐리의 히트곡 '히어로'의 선율에 따라 두 선수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갈라 프로그램은 관객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습니다.
지난 시즌 갈라 프로그램인 '타이스의 명상곡'도 다시 팬들에게 선보였습니다.
미셸 콴의 단독 공연과 토리노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사샤 코헨은 김연아와 다른 매력을 뽐냈습니다.
김연아의 뒤를 이을 곽민정과 김해진의 연기도 팬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스테판 랑비에 등 정상급 선수들이 한 자리에 선 이번 아이스쇼는 올여름 피겨의 매력에 다시 빠지게 하는 무대였습니다.
MBN뉴스 조현삼입니다. [ sam3@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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