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v class="ie10browser_wrapper" id="ie10browser_wrapper" style="display:none;">
VOD 시청 안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서비스 종료에 따라
현재 브라우저 버전에서는 서비스가 원할하지 않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셔서 브라우저 업그레이드(설치)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멘트 】
우리나라가 2022년 월드컵 유치를 추진중인데요.
국제축구연맹(FIFA) 실사단이 축구에 대한 한국인의 열정을 느꼈다면서 월드컵 유치 준비를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윤호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 22일 입국했던 FIFA 실사단은 3박4일간의 실사를 끝내고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결승전 장소인 서울월드컵경기장과 조추첨 행사가 이뤄질 대구 EXCO를 둘러보면서 2022년 월드컵 유치 준비를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 인터뷰 : 해럴드 메인 니콜스/FIFA 실사단장
- "8년 만에 방한해서 보니까 월드컵 유산과 전통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경기장 관리 상태도 매우 좋습니다."
실사단은 한국인의 축구 열정에 감명을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 인터뷰 : 해럴드 메인 니콜스/FIFA 실사단장
- "방문하는 지역마다 한국인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사진과 비디오를 통해 서울시청에서 열린 축구응원 행사의 열기에 놀랐습니다."
일본과 우리나라를 둘러본 실사단은 앞으로 호주와 미국 등 2022년 월드컵 유치를 희망한 다른 국가도 찾아 FIFA 집행위원회에 제출할 보고서를 만듭니다.
FIFA는 오는 12월 스위스 취리히에서 집행위를 열고 2018년과 2022년 월드컵 개최지를 동시에 결정할 계획입니다.
MBN뉴스 윤호진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