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뉴욕 양키스가 박찬호(37)를 트레이드할 계획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스포츠전문채널 ESPN의 칼럼니스트 제이슨 스타크는 27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양키스가 박찬호를 덜어내려(unload) 하고 있다"며 "37세의 많은 나
박찬호는 지난 19일 탬파베이 레이스와 홈경기에서 3-3으로 맞선 5회 등판해 1⅓이닝 동안 삼진 2개를 곁들이며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9-5 승리를 이끌고 개인통산 122승째를 수확, 일본인 노모 히데오(은퇴)가 보유한 동양인 최다기록(123승)에 1승만을 남겨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