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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부상에서 복귀한 후 연일 맹타를 휘두르고 있습니다.
그 밖의 해외 스포츠 소식, 이상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클리블랜드 추신수가 엄지손가락 부상 복귀 후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추신수는 1-1로 맞선 6회 말 2사 1루에서 양키스 선발 바스케스의 체인지업을 공략해 우익선상으로 흐르는 2루타를 터뜨렸습니다.
그러나 팀은 8회 상대에게 2점 홈런을 맞아 2-3으로 패했습니다.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할 9푼 1리가 됐습니다.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영웅인 라울 곤잘레스가 16년간 함께 했던 팀에게 작별을 고했습니다.
▶ 인터뷰 : 라울 / 레알 마드리드
- "지난 15년간 세계 최고의 클럽에서 활약했지만, 지금이 이별을 고하기에 가장 좋은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페인이 아닌 다른 곳에서 새로운 축구를 경험하고 싶습니다."
17살이던 1994년 레알 마드리드에서 데뷔한 라울은 741경기에 출전해 323골을 기록했으며 리그 우승 6회, 챔피언스리그 3회 등 많은 업적을 이뤘습니다.
브라질 삼바 축구의 새로운 사령탑에 오른 마누 메네제스 감독이 대표팀을 대폭 물갈이했습니다.
▶ 인터뷰 : 메네제스 / 브라질 감독
- "2014년 월드컵까지는 아직 많은 시간이 있지만 우리는 항상 준비해야 합니다. 압박을 극복하고 승리할 수 있는 팀을 만들 시기입니다."
메제네스 감독이 발표한 대표팀 명단에서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했던 선수는 단 4명뿐입니다.
MBN 뉴스 이상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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