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추신수가 한 경기에서 3개의 안타를 때리며 부상에서 완벽하게 회복했습니다.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서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추신수는 도루 1개를 포함해 4타수 3안타를 터뜨렸습니다.
추신수는 올 시즌 타율을 2할9푼7리로 끌어올렸고, 클리블랜드는 4대1로 승리했습니다.
박찬호는 1대4로 뒤진 8회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안타 1개와 삼진 1개로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이에 따라 박찬호의 평균자책점은 5.40으로 조금 떨어졌습니다.
[ 조현삼 / sam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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