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월드컵 4강 신화를 써낸 20세 이하 여자 축구대표팀이 내일(1일) 3~4위 결정전에 나섭니다.
최인철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내일(1일) 오후 7시 독일 빌레펠트에서 월드컵 3위 자리를 놓고 콜롬비아와 일전을 벌입니다.
콜롬비아는 이번 월드컵에서 사상 처음으로 본선에 진출한 데다 조별리그 성적에서 한국에 뒤져 객관적인 전력에서 우리 대표팀이 앞선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 '한국의 메시'로 불리는 지소연 선수는 현재 일곱 골로 득점 2위를 달리고 있어 대회 득점왕과 최우수선수를 넘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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