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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류현진이 시즌 21번째 퀄리티스타트로, 14승에 성공하며 다승 선두를 지켰습니다.
1위와 2위가 맞붙은 대구구장에서는 1위 SK가 승리하며 삼성 추격을 막아냈습니다.
이상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한화 류현진의 위력은 역시 대단했습니다.
목동 넥센 전에서 2회 1실점 한 게 류현진의 유일한 실점이었습니다.
8이닝 1실점으로 넥센 타자를 막아낸 류현진은 올 시즌 등판한 21경기에서 모두 6이닝 3실점 이내의 퀄리티스타트에 성공했습니다.
한화는 6대 2로 승리했고, 류현진은 14승을 챙기며 KIA 양현종과 함께 다승 공동 1위를 지켰습니다.
▶ 인터뷰 : 류현진 / 한화 이글스 투수
- "오늘 컨디션이 썩 좋은 편은 아니었는데, 나중에 맞춰 잡으려고 생각해 투구 밸런스가 잡히며 좋은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이적생 장성호는 8회 우전 안타로 결승 타점을 기록했습니다.
비록 승리를 기록하진 못했지만, 넥센 선발 고원준은 7이닝 동안 삼진 6개에 1실점으로 호투하며 류현진에게 주눅이 들지 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스탠딩 : 이상주 / 기자
- "21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한 류현진은 승리와 삼진 6개를 추가하며 트리플크라운을 향한 순항을 계속했습니다"
1위와 2위의 맞대결이 열린 대구에서는 1위 SK가 삼성을 7대 4로 꺾으며 삼성의 거센 추격을 따돌렸습니다.
두 팀의 승차는 다시 6경기로 벌어졌습니다.
광주에서는 KIA가 LG를 12대 3으로 대파하고 5위로 올라섰습니다.
잠실에서는 롯데가 두산에 7대 1로 완승했습니다.
롯데 홍성흔은 1,400안타를 기록했습니다.
MBN뉴스 이상주입니다. [ styp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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