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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국내 여자프로골프가 유례없는 대혼전입니다.
9번 치른 대회에서 챔피언이 매번 바뀌었습니다.
과연 누가 가장 먼저 '2승 고지'에 오를지, 강영구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기자 】
대혼전 중인 국내 여자프로골프 무대를 휘어잡을 '골프 여왕'은 언제쯤 나올까.
국내 여자 골프가 춘추전국시대를 맞았습니다.
이번 시즌 열린 9개 대회에서 우승자는 매번 바뀌었습니다.
아직 누구도 2승 고지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즌 10번째 대회인 볼빅-라일앤스코트 여자오픈에서 시즌 첫 2승 선수가 나올지 관심이 쏠립니다.
특히 올 시즌 1승씩을 챙긴 9명의 챔피언이 모두 출전해 양보 없는 대결을 벌입니다.
가장 강력한 후보는 유소연과 이보미입니다.
시즌 개막전 우승 이후 주춤했던 유소연은 지난주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올 시즌 평균타수(71.05타)와 대상 포인트 부문(147점)에서 1위를 달리는 이보미도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상금랭킹 1, 2위를 달리는 동갑내기 양수진과 이정민도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양수진 / 넵스
- "목표는 하반기에 2승 하고 싶고…. 상금순위 2위 이정민 프로가 얼마 차이 나지 않고, 저와 동갑이어서 라이벌로 생각하고 있어요."
지난 92년 당시 15살이었던 박세리가 우승하며 화제를 모았던 이번 대회에서 새로운 골프 여왕이 탄생할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MBN뉴스 강영구입니다. [ilov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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